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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_Fianist_
9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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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나 너무 슬프다... 우리 귀염뽀짝하고 깜찍한 쁠라잉은 살아있는데... 용돈을 안 줘요... 덕질할 게 아직도 산더미인데... 흑흑... 덕질깡은 언젠간... 올려보겠슴다... 처음으로... 돌아왔어... 다시 여기야... 몇 번째인지 몰라... 그치...? (아무튼 엔플라잉 사랑하면서 영원해♡ 뫼비우스해♡) 그 언젠가_그대가 아니라고 해도_괜찮아_내가 늘 얘기해줄게요_사랑한다는 걸_ 전예찬_궁금해_ UTェ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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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수) 오후 02: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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