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소사진으로저장공간터지기직전인오빛은요
11월 16일(토)
현진 데뷔 8주년
11월 17일(일) (KST)
현진
현진 언니 안녕, 난 오늘로 1892일이 된 오빛이야. 약 5년이라는 세월 동안 나도, 언니도. 그리고 이달의 소녀라는 팀에도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어. 그 변화 속에서 기쁜 일도, 아픈 이별도 있었지만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오빛의 곁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있어주어서 정말 고마워. 언젠가 이별을 겪고 사람들이 함부로 말할 때마다 상처 받으며 탈덕을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 근데 그럴 수가 없더라. 5년이라는 기간 동안 함께 기쁘고 슬펐던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아무튼 긴 시간 동안 함께 있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 데뷔 8주년 너무나도 축하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