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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솜
12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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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화 💐 나는 너와 하는 모든 순간이 두근대는 하루로 채워졌던 순간으로 기억할 거였고 , 너와의 미래를 그려갈 것이였는데 .. 이젠 같이 있을 네가 없어 , 한 번만 내 꿈에 더 나타나줄래 . 상사화 = 이룰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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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화) 오전 08:4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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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솜
    4일 전
    상사화 나띠 서사 나띠에게는 얼마 전 새로 사귄 친구가 있었습니다 ,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등 여러 예술적 활동을 즐겨하며 둘은 점점 빠른 속도로 친해졌습니다 . 봄 날 꿈꾸는 듯 늘 따듯한 미소로 나띠를 반겨주는 그 친구를 보고 나띠는 점점 ' 설렘 ' 이라는 감정을 알아가고 사랑이라는 것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늘 똑같이 서로 놀고 집에 와서 나띠가 자던 날 , 무언가 오늘 따라 잠 자기전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 너무 무리했나 싶어 얼른 잠에 든 나띠는 일어나자 낯선 배경에 눈을 떳고 , 사실 나띠는 3년 전 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에 가까운 상태로 지내져있었고 기적을 통해 다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 가족과 의료진 등 모두가 기뻐했지만 유독 본인인 나띠는 기쁨 대신 슬퍼했습니다 . " 이젠 다시 너를 못 본다는 생각에 잠겼어 . " / 이 시리즈 끝나고 뭐할 지 추천해주세용 ㅎㅅㅎ .. 샘들이 원하는 시리즈로 해드리고 싶은 것두 잇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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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_백채은
    4일 전
    샘샘 저 1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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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𝑅𝑖𝑜𝑛🐯ྀི
    4일 전
    어머어머,, 이솜샘 감성과 사진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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