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줍=❤️ "너희의 이쁜 웃음을 매일 볼수 있길" 벌써 2025년 7월의 절반이 지나갔어 또 절반이 지나면 8월달이라는게 신기하다 시간이 어떻게 보면 엄청 빠른거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느리게 가는거 같기도 해 당연히 너희의 컴백을 기다리는 날은 되게 느리게 가더라 그만큼 너희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는 거겠지 ? 암튼 7월을 절반이 지나갈때 동안 힘든일도 많았을거야 때론 너희에게 지치고 하루를 보내기에 버거웠던 날들도 있었을거야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날도, 하루종일 불안을 느껴서 도전하기도 겁을 먹었던 날도,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펑펑 흘렀던 날들도 있었겠지 그런 날들이 있었음에도 잘 버텨왔잖아 이때까지 이런 날들을 겪으면서 지내와줘서 고맙고 고생많았어 너희 자신이 엄청 힘들고 지쳤음에도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밝은척을 해왔고 있는힘 죽어라 쥐어짜내서 연습해왔잖아 이제는 그렇게 안해도 돼 힘들면 좀 쉬어보기도 하고 낼수 있는 힘이 없다면 너희가 힘이 날때까지 하고 싶은것도 마음껏 즐기고 와 한번씩 너무 힘들어서 위로 받고 싶어서 모아들이 보고 싶을땐 언제든지 와 모아들은 항상 너희 곁에 있고 너희가 도움이 필요하면 멀리 있던 가까이 있던 꼭 달려갈게 너희에게 꼭 붙어있던 먹구름은 이제 다 지나갔으니까 앞으로 좋은 일, 행복한 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일들만 생길거야 언제나처럼, 늘 그래왔듯이 좋은 날은 너희를 꼭 찾아올거야 웃는 모습이 제일 이쁜 너희니까 모아들이 꼭 웃게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