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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허니좋앙
12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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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로미스나인 덕질:슬픔 지헌아 나도 그 마음 알아..이야기 들었어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더욱 공감돼 지금 무슨 마음일지 넘 이해가 되지만 허니가 계속 우는 모습을 할아버님이 원하시지 않을거야...할아버님은 무조건 널 묵묵히 그리고 편안히 응원하고 계실거야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고 마음 충분히 다스리고와 우리,플로버가 기다리고 있을게 지헌이가 괜찮아질 때까지 플로버들이 뒤애서 응원하고있을게! 편히 쉬다가 마음 충분히 추스리고 와 꿀깅아 가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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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수) 오후 03:3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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