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투바투만볼거야
7월 12일(토)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같은
「주저앉아도 돼 계속 아프지 않게 혼자가 아닌 것만 알고 있음 돼 꿈은 가진 만큼 힘든 거란 걸」
주저앉아도돼 멈춰서도돼 그냥 단지 알고있으면돼 쉬어가도 되지만 쉬는동안 아프면 안되니까 곁에 내가 있다는거 그것만 알고있으면돼 의식하지않아도되고 그냥 알고만있어 그 자체로 큰 위로가 될 테니까 그리고 꿈은 가진만큼 큰만큼 아픈거야 이겨내다보면, 쉬면서 자라나다보면, 그 꿈은 가장 이상적인모습으로 너의 앞에 나타나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