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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별둥이들의 영원한 빛나는 달 빈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잘 지냈어 우리 빈이가 사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생 수아 명준오빠진우동민이막내산 하 곁을 떠난지 971일째가 됐어 빈아 달나라에서 사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생 수아 명준오빠 진우동민이막내산하 잘 지켜봐주고 있지 빈아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 우리 빈이가 있었 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빈이가 너무도 사랑하고 아끼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 생 수아가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활동할수 있게 많이 응원해주고 잘 지켜봐줘 연말이 다 가오니까 빈이가 너무 너무 그립고 보구 싶다 우리 별둥이들의 영원한 빛나는 달 빈아 사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