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6월 3일(화)
박지훈 배우가 너무 그리워서 결국 약한 영웅 시리즈를 다섯 번째 정주행하게 되었어요. 볼 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느껴지고, 지훈 배우가 얼마나 깊은 연기력을 지녔는지 새삼 느낍니다. 촬영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을 텐데, 그 시간을 지훈 씨가 즐겁게 보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몸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늘도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컴백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다 보니 이번 생일 카페에는 직접 가지 못했는데, 그 아쉬움이 아직 마음에 오래 남아 있네요. 내년에는 꼭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멀리서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