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여름
8월 6일(수)
BND | D+800 ]] ♥️
어느덧 800일이네 너무너무 축하해 아끙이들 _ 😚
너희의 800일 중 325일에 내가 있어서 기쁘다는 말 해주고 싶어 너희 덕분에 웃기도, 울기도 해봤는데 울었던 날은 아마 너희를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한 탓에 운 거 아닐까?
사랑의 힘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아 잘 자고, 잘 먹고 다녔음 좋겠는 마음이 드는 게 사랑이라던데 너희 덕분에 사랑이 뭔지 또 깨닫게 되었어 세상에 영원은 없는데 영원을 한 번 믿어보고 싶어져 정말 너무 사랑해 ♥
달려온 800일의 시간동안 너무 수고했다는 말 해주고 싶어 보넥도 옆에는 항상 원도어가 있어 400년까지 함께하자 우리
BND 400년 함께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