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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채원_
6월 2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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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ㅅ ◆제가 항상 살아보면서 느낀것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어른인것 자소서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1학년부터 지금 제 나이 23살까지 제 인생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TMI라서 안 읽고 싶으신 분들은 안 읽어도 괜찮습니다 (어제일이예요) 저는 지금 3학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항상 아이들은 밝은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구요 그런데 수업을 하다 갑자기 문득 저의 옛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집안이 굉장히 부유했었습니다 그런데 3학년 초쯤 저희학교 같은 나이 일찐..?이 저에게 다가와 항상 저희집이 부유하다는 이유로 돈을 뺏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3학년 하루하루를 울면서 보냈습니다 그러다 저는 4학년때 전학을 갔구요 그런데 저희반아이들은 개학하구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우울하거나 슬픈적이 없었습니다 그런제가 너무 뿌듯했구요 결론은 인생은 정말 힘들어요..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 수 없고 나만 좋을 수 없고 네 그렇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TMI 나오면 또 말씀드릴게요! 이 사건은 그 아이 부모님께서 저희집에 다시 돈 다 줬으니까 신고 안 해두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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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토) 오전 01: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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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냔냐미
    6일 전
    맞팔해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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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냔냐미
    5일 전
    헉..그래도 돈을 돌려받으셔서 다행이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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