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 어두운 밤 분명 밝고 항상 웃던 날들로만 채워졌던거 같은데 , 이젠 아닌듯해요 . 모든게 다 힘들더라구요 현생도 - 왜 나한테만 그러는지 , 항상 나만 그런걸 당해야하는지 . 잘 모르겠네요 블생도 - 약 7개월 정도 블립 사용하면서 현생에서 상처 받은걸 여기서라도 나와 비슷한 관심사 가진 사람들 이야기 들으며 위로라도 받으려고 했는데 이젠 아닌가 봅니다 . 이것마저도 현생 때문인지 다 지치네요 .. 그냥 다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 요즘 드는 생각이 딱 이거에요 “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 ” // 죄송해요 - 오랜만에 돌아온 팬록을 이렇게 어두운 내용으로 채워서 .. 다음 팬록땐 더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 @ 쉼표를 남기며 ,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