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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나연(반확)
12월 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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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12 . 14 [ 난 죽고 싶은게 아니라 , 그냥 이 고통을 끝내고 싶을 뿐이야 ] . . . ↳ 안녕 , 오늘 많이 힘들었어 ? 안 좋은 생각까지 했다면 .. 안아주고 싶어 # # 😚 어쩌면 넌 죽고싶은게 아니라 , 그저 이 고통을 끝내고 싶고 행복을 원해서 죽고싶다고 하는거 아닐까 ? 죽는 고통보다 , 앞으로 살아가야한다는 고통이 더 클수도 있어 그냥 . . 이렇게 살기 싫다는 뜻일거 같아 / / 힘들다면 우리 그런생각을 해봤지 않았어 ? " 제발 내일은 안 왔으면 좋겠어 내일 아침이 밝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일은 꼭 눈을 편히 감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이걸 생각했다는 건 너무 힘들었다는거야 - 오늘은 그냥 쉬자 하고 싶은거 하고 맘 편히 자는게 좋을거 같다 . . 아무것도 안 했는데 힘든 너가 싫다면 이거 좀 기억해줘 아무것도 안 했는데 힘들면 , 이미 버티느라 힘들었던거야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꼭 안긴 듯 푹 쉬자 - 그럼 내일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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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5.12.12(금) 오전 09:52 작성
  • 댓글 작성자
    최세빈_나야의방👽
    3일 전
    1빠 야를를로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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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채아린[쉼&접위]
    3일 전
    2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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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공시아
    3일 전
    3빠다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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