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원
12월 15일(월)
## 우는 나를 감추기 위해 웃어
↳ 언젠가 또 봐 !!
많이 서툰 나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_
♥︎
↳ 언젠가 계속 시간을 믿고 버티다보면
순간의 기적이 일어날거라고 믿고
계속 살아볼게요 !! 나중에 또 봐요 ♥︎
아직도 버티고 싶지 않고 울고싶고
그런 마음도 있지만 , 그래서 블립에만
의지하고싶지만 나도 몸이 너무 안좋아요
이젠 진짜로 헤어져야만 할거같아요
안괜찮아요 근데 괜찮아질때까지 계속
버틸거니까 걱정마요 ♥︎ 옾프는 안지워요
근데 다 읽씹이거나 안읽씹할거에요 _
그동안 송지원을 좋아해줘서 고마웠어요
송지원이라는 사람도 여러분 많이 좋아했어요
이쁜말들 많이 들어서 행복했고 나 이제 가요 !!
음음 - 사실 전부터 숨이
잘 안쉬어질때도 있고 ? 두통도 심했는데 ~
이제 잘 극복해서 와볼게요 ㅎㅎ
힘든 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해요 ,
이런나라서 미안해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가끔씩 올게요 감사했어요
[ 앱삭 ]
++ 일부로 늦은 시각에 올렸어요 😽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