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
5월 31일(토)
# 250531
悲哀
요즘 힘들어보이는 샘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샘들과의 소통도 너무 좋지만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할 아픔들, 슬픔들, 서러움들 그리고 자랑하고싶지만 생색으로 보여질까 쉽게 자랑하지 못하는 대견함 그 모든것을 저 한사람한테 털어놓음으로써 자그마한 응어리가 해소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적습니다 .
제가 고민을 잘 해결해주지도 않고, 말주변이 그리 좋지도 않지만 당신들의 감정에 행복이라는 꽃이 마구 피어나 꽃향기로 가득한 정원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큼큼 여러분들 저 6월 10일까지 쉬어요 -
최근에 많이 바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프기도 했고
들어올 여유도 없고
더군다나 다음주에 여행도 가서 시간이 더더 없어져버렸슴다 .
늘 마음에 품고 기억하고 있을 거니까
어여쁘고 어여쁜 내 사람들아 ,
부디 오늘도 편안하고 안온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사담 곧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