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8월 18일(금)
오늘은 진짜 그냥 쓰고싶어서 쓰는거야.
사실 점점 반말을 하는거같은데 그냥 일기에 쓴다고 생각하려구
지금까지는 사실 뭐 특벽한게 있어야 써야한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팬로그잖아. 그냥 내가 영케이 보면서 느끼는걸 쓰려고.
사실 그 전까진 그 어떠한 아이돌도 좋아하진 않았고, 노래도 듣지 않았어. 솔직히 친구들이 콘서트른 간다, 앨범을 산다 해도 그게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았고.
그러다 데이식스를 좋아하게 되었고.
사실 처음에도 굳이 앨범을?? 했어.
사진이야 폰으로 찍어주신 사진들도 많고, 가사는 인터넷에, 노래는 유투브로 들을 수 있었으니까.
근데 나 엄마에게 3만원 주고 앨범 샀다?
엄마에게 3만원 주고나면 엄청 아까울줄 알았거든, 근데 꼭 그러지도 않더라고.
이만 가볼게!! 요즘 내가 좋아하는 사진도 살포시 내려놓고. 안녕!! 중학교 졸업이 139일남은 나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