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HA0126
12월 19일(목)
12월 처음으로 오늘 쓰네ㅎ 미안 시험기간이라서 정신이없었어 그동안 잘지냈어?승관오빠가 위버스에
다들 뭐하나~이러고 올라왔는데 순간 오빠 생각이 나더라 오빠도 트위터에 안부 묻는 말을 올렸던게 생각이났어 계속 밥 먹었냐고 물어봐주고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던 오빠의 모습도 같이 떠올랐어 그런 오빠의 모습에 너무 고맙고 감사해 아스트로를 알게된건 정말 행운이야.그리고 아스트로 뿐만 아니라 인간 김명준 박진우 이동민 문빈 윤산하를 알게된것도 정말 행운이야 그리고 지금은 다른 길로 가고있는 박민혁을 알게된것도 마찬가지야 그 여섯명은 나에게 정말 빛이야.그 여섯명은 항상 나에게 태양이야 근데 그 여섯명이 힘들거나 지칠땐 달이 되어도 괜찮아 작은별이 되어도 괜찮고 아님 빛이 안나도 돼
왜냐하면 나의 마음속엔 항상 가장 빛나는 태양이고 달이고 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