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mont
8월 4일(월)
오늘의 올데이 프로젝트 덕질: 슬픔
왜 슬프냐고?? 올데이 프로젝트가 너무 좋아서..
오늘 케이콘 무대 하는 거 봤는데 갑자기 울컥하더라 이제 막 데뷔한지 40일이 넘었는데 10년 팬한 느낌
케이팝에 역사를 써내려갈 그룹이 나온거지 올데프 내가 진심으로 첫 아이돌 덕질하는건데 무대 보면서 이렇게 가슴이 찡하기는 처음이야🥺 우연히 사진 하나를 봤는데 무대 오르기 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데프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손을 모으고 있었어.!! 처음 글로벌 무대 확장으로 엄청 떨리고 두려움이 있었을거 같은데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힘내자고 아자아자 하는 모습이 너무 나에게 좋은 울림과 시너지를 줬어 고마워 올데이프로젝트@@ 소원이 있어,, 평생 데이원으로 살게 혹시나 싫증 생기더라도 다시 좋아할거야 그러니 앞으로 더 많은 공연과 무대 그리고 음악까지 질리도록 듣고 볼 수 있도록 활동 많이 해줘🖤 언제나 올데프 1호 팬이 될게 오늘 무대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