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기
7월 12일(토)
@ 여름이 지나면 또 다른 계절이 오지만,
여름의 기억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다🍃
사랑은 여름의 바람처럼,
손에 잡히지 않지만 마음 깊이 스며든다
뜨거운 햇살 속에서
너의 미소를 처음 보았을 때
세상은 잠시 멈춘 것 같았다
그때의 설렘은 여전히
여름의 기억처럼 내 안에 고요히 남아 있다
너와의 추억도 여름과 함께
내 마음 속 깊이 스며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