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목표는짱보이즈

43명 참여중23.05.06

종료된 토픽

걸음맞춰 퍼지는 드레스와 찰랑이는 머릿결을 지닌, 한 이름없는 영애의 앞에 선 누군가. 💬

9명 20.9%

“ …전하께선 오늘 없으십니다. ” 꽉 쥔 주먹을 뒤로 숨기며 내게 답하는 호위무사 이재현

34명 79.1%

“ 나랑, 나랑 놉시다. ” 다급히 달려와선, 내 어깨를 돌려세우며 말하는 황태자 김영훈

총 1개의 댓글

  • 최종목표는짱보이즈 23.05.06

    로판 분위기의 토픽을 한 번 제작해봤어요 😃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지만.. 이 이야기의 ‘나’는 전하를 짝사랑하는 여러 영애들 중 한 명이예요. 오랜 시간동안 미련하게 느껴질 정도로 전하에게만 마음을 주던 내 모습을 지켜봐온 게, 저 두 명인거죠. 한 명은 전하를 지켜야하는 호위무사이고, 다른 한 명은 전하와 같은 위치에 머물러 있는 황태자로 설정해봤어요. 늘 다른 이와 함께하던 전하를 보고 상처받았던 날 알고, 또 상처받을 나를 알기에, 전하를 보러 찾아온 내게 하얀 거짓말을 전하며 상처받지 않도록 내 마음을 지켜주는 호위무사. 다른 이와 함께 있던 전하를 발견하곤 물기를 머금고 있는 날 발견했을 땐, 바쁜 직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을 미뤄두곤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며 내 기분을 위로해주는 황태자. 여러분이 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라면, 누구를 선택하실 건가요? 오늘도 함께 과몰입해요 더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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