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하다

144명 참여중23.01.28

종료된 토픽

[동사] 차다

13명 9.0%

짧지 않게 이어오던 우리 인연의 끝에, 네가 오늘 나를 찼다.

131명 91.0%

내 방에는 지울 수도 없게 온통 네 흔적들로 차있었다.

총 4개의 댓글

  • 리노는기여어💛 23.01.29

    저 찬이 움짤 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이뻐요ㅠ

  • 양정아웃 23.01.30

    창빈이 방에 가득 차 있다는 '내 흔적'이라는 게 막 벗어둔 옷이나... 바람 빠졌지만 미처 못 버린 풍선이나... 먼지가 싸인 (한번도 읽지 않은)두툼한 소설책... 이런 건 아닐지...🦝 평소 행실이 중요함을 뼈저리게 깨닫고 갑니다... 웅엄마지금방치울게

  • Ganimedez 23.02.01

    하다 님 진짜 잘 쓰셨어요···

  • 황사모회장ლ 23.02.16

    하다 님 저 살려주세료...살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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