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imedez

100명 참여중23.03.28

종료된 토픽

거친 숨결과도 같은 물결

34명 34.0%

바다의 탈을 쓴 그는 부드러운 얼굴로 나를 휘두르기 바빴다.

66명 66.0%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이 오른 그는 수면에 비쳐 나를 감싸고 또 안았다.

총 3개의 댓글

  • Ganimedez 23.03.28

    가장 높이 친 파도 위를 걸으며 본 수평선이 아름답지 않을 수 있을까

  • 《남테이》 23.03.28

    역시..오랜만에 봐도 완벽한 글솜씨와 토픽..대단하십니다..진짜로..

  • 한쥐성❤️ 23.04.04

    여전히.. 아니 전보다 훨씬 더 글을 잘 쓰시는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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